내년이면 개원 40주년을 맞는 현대보석감정원(이하 현대감정원)이 프리미엄 감정서 ‘이터너티(Eternity)’를 론칭했다.
지난 7월 1일 공식 론칭한 ‘이터너티’는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이터너티’ 도매 취급점을 개설했으며, 전국의 모든 다이아몬드 취급점에서도 홍보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대보석감정원은 이를 위해 사내에 이터너티 전담 부서를 개설함과 동시에 기존 시스템을 인적, 기계적으로 완전 개편하여 ‘이터너티’의 세계화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터너티 감정 발급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재 회장은 “지난 7월 1일 론칭한 이터니티 감정서는 전 세계 어디에서 감정을 해도 같은 등급이 나오는 정확도 높은 감정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현대보석감정원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업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로 발급하는 ‘이터너티’로 모든 분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감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제 ‘정도 감정’을 넘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자신 있게 구입하고, 또 거래할 수 있는 감정서’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감정원의 창업주이자 초대 감정원 원장을 지낸 이정재 회장은 전임 김안수 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업무 수행이 어려워지자, 오랜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해 1월 27년 만에 재취임하면서 다시 현대감정원 원장으로 복귀했다.
특히 그는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 사진작가로 주 남아공 한국 대사의 초청으로 대규모 사진 초대전을 열며 국내는 물론 남아공 주재 외국공관원, 남아공 시민, 한국교민사회의 스타 예술가로 각인되어 있다.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